빅리그 콜업을 노리는 박병호가 트리플A에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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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로체스터프런티어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전에서 5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로체스터가 3-0으로 앞선 4회말 선두 타자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세번째 타석인 6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득점까지 올렸다. 7회말 2사 1루 찬스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지만 좌익수 플라이에 그치며 4타수 2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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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박병호는 마이너리그 시즌 타율 2할6푼6리로 상승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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