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현대미디어 계열의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싱글 백서'가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일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tvN '바벨250', KBS1 '이웃집찰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싱글백서'에 레이디 제인, 차정아와 함께 출연 중이다. '싱글백서'는 홀로 당당하고 멋지게 생활하는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모와 몸매 관리법은 물론, 식습관과 취미생활을 살펴보며 그들의 생활 노하우 또한 전수받을 수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일일 데이트 이벤트 신청 방법은 오는 6일 일요일 자정까지 트렌디 채널 페이스북 이벤트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인 혹은 2인 커플(친구 또는 가족도 가능)을 선정, 오는 11일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함께 놀이동산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렌디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방송 채널사업(PP 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 전문 채널 '채널칭(CHING)'과 '드라마H(DramaH)',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오앤티(ONT)',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패션쇼 방영 모바일 채널 '런웨이TV(Runway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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