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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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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일수록 현장에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많다. 이에 염정아는 "스태프들이 숙소에서 귀신을 봤다더라 여자 아이가 나타나서 '하나 하나 하나' 말했다. 너무 무서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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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DJ 컬투와 함께 공포 사연을 실감나게 소개해 귀를 사로 잡았다. 소름돋는 목소리 연기를 펼친 염정아는 "저는 가위에 많이 눌린다"라며 "그런데 영화 '장화홍련' 찍고 난 이후로 가위에 안눌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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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녀(차가운 동탄 여자)'로 불리는 염정아의 목격담이 넘쳤다. "성격이 차갑진 않지만 낯가림이 많이 심하긴 하다"라며 동탄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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