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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매연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잇따라 제작하는 방송 미디어의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에 대한 반대 이유와 우려를 아래와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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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단체(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로 구성된 본 음악제작사연합(이하 '연합')은 연예산업 종사자의 권익 신장과 한국연예산업의 발전 및 공정한 산업질서의 창달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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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대기업 및 방송 미디어의 음악산업 수직계열화가 공고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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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방송 미디어들간의 경쟁으로 인한 변칙 매니지먼트의 문제점이 쏟아질 것입니다.
셋째, 중소 기획사들은 단순 에이전시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될 경우 대중음악산업은 산업 생태계의 최상위에 위치한 방송 미디어간의 경쟁으로 변질될 것입니다. 이는 가요계를 살리겠다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달리 중소 제작사들을 몰락시키는 폐해를 낳고 더 나아가 음악산업 전반의 기형적 변형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중소 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창의적 시도를 제한받는 것은 물론, 방송 미디어가 아이돌 그룹 구성원을 뽑는 프로그램에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단순히 소개하는 역할에 국한된 에이전시로 전락해 갈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포맷의 프로그램은 매니지먼트까지 진출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를 독식하려는 방송 미디어의 권력의 횡포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는 공정하고, 상생하는 산업 질서를 만드는 일에 방송사가 동참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 상기된 문제점으로 인해 이미 중소 기획사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중소 기획사와 소속 연습생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생을 위해 좋은 취지로 제작/편성된 방송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고,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방송 미디어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난 수십년동안 음반 제작사들과 방송 미디어는 각각 양질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가장 파급력 있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분담하며 상생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음반 제작사와 방송 미디어가 본래의 동반자 구도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각자 본연의 역할분담과 존중과 협업을 통해 대중음악산업 발전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방송 미디어가 최대한 협조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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