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곤란으로 자진 강판을 했던 kt 위즈 투수 김사율이 다행스럽게 병원 검진 력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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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율은 9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았다.
김사율은 8일 부산 롯데전서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1회말 1사후 2번 손아섭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뒤 호흡 곤란을 호소해 자진강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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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은 "그날 날씨가 굉장히 습했다. 김사율이 호흡 곤란을 보였지만 몇몇 다른 선수들도 호흡이 힘들다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라면서 "혹시나 해서 김사율의 가족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신체적인 부상이야 관리를 하면 되지만 병이 있다면 문제가 크다"라고 말했다.
김사율이 문제가 없다고 나와 kt는 김사율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곧바로 선발로 나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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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김사율은 일단 불펜에서 던지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10일 KIA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kt는 11일 KIA전 선발로 주 권을 예고했다. kt는 김사율을 대신해 당분간 주 권을 선발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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