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우리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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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만큼이나 어른들에게도 잘 하는 그녀의 모습은 어머님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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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며느리인 김희선은 "약혼하고 나서 남편 집에서 한 달 지냈다"며 "오빠랑 같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 아버님은 간에 좋은 약을 챙겨주시고 어머님은 해장국을 끓여주셨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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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시어머님은 아들의 욕도 같이 해주시고, 동창생들과 술을 마시고 있으면 계산을 해주시는 시원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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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솔직한 토크도 이어졌다.
그는 '현실에서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면?'이라는 질문에 "죽는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희선을 향해 "쿨한 성격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토니안 어머님은 "예쁜 우리딸"이라고 말했고, 김건모 어머니는 "우리 딸이 두번째 나온다. 오연수씨 다음으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희선은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희선은 "딸이 시아버님을 많이 닮았다. 아빠가 좀 예쁘게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딸이 아기 일때 나를 보고 딸을 봤는데 '어머...'라고 뒤에 말이 없더라. 그러면서 '니가 희선이 딸이구라'라더라"고 설명했다.
밝은 성격의 김희선에 푹 빠진 어머님들.
김희선은 어머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따뜻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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