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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43호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최근 5경기 연속 대포 가동이다. 스탠튼은 이 홈런으로 1996년 게리 셰필드의 42개를 넘어, 마이애미 소속 선수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5경기 연속 홈런도 구단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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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브레이크를 전후해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전반기 86경기에서 26개를 때렸는데, 후반기 29게임에서 17개를 양산했다. 8월들어서는 13경기에서 10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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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의 경이적인 홈런 페이스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다. 최근 34경기에서 22개를 때렸는데, 이 기록을 풀시즌으로 대입하면 104홈런이 나온다. 말도 안 되는 만화같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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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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