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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하백의 신부 2017' 배우들은 길고 긴 6개월 대장정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을 보고 또 보며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쏟아 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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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과의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남주혁(하백 역)은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시선은 대본을 향하고 있다. 마치 촬영할 장면을 머릿속에 미리 그려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어 그의 빛나는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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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티격태격 애증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정수정(무라 역)-공명(비렴 역)의 2神 2色 감정 몰입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정수정은 대본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감정을 잡고 있고 공명은 스태프들이 촬영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서도 대본에 흠뻑 빠진 상태다. 신계 최고의 미모를 인증하며 매 장면 최선을 다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하백의 신부 2017'을 향한 열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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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지난 9일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이 종료됐다.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도 배우-스태프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마지막까지 폭풍 같은 스토리가 휘몰아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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