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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관계자는 "그날 비가 왔다. 이 때문에 이같은 행동을 했을 수 있지만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규정 위반이 맞다. 규정 8조 2항에 정확하게 나와있다. 다음부터는 제대로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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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 대한 예외규정은 없다. 배영수는 삼성과 한화를 거치며 KBO리그에서 134승을 거둔 현역 최다승 투수다. 16년째 프로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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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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