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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3일 현재 61승1무55패(승률 0.526)를 기록해 5위를 달리고 있다. 4위 롯데 자이언츠(61승2무54패)에 반게임차 뒤져있고, 6위 LG 트윈스(57승1무52패)에 반게임차 앞서있다. 3팀이 1게임차로 4∼6위를 달리고 있다. 1승, 1패에 순위가 달라지고 연패를 하게 되면 5강 다툼에서 탈락할 수도 있는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치열한 분위기 싸움에서 넥센은 가장 잘 나가는 두산 베어스와 2연전을 치르고 이후에 경쟁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2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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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올시즌 선수들의 체력, 부상 관리를 철저히 해왔다. 훈련량 자체가 적은 넥센인데 이동일이나 우천 취소 때도 훈련을 하지 않았다. 고졸 루키인 이정후가 지금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의 천재적인 재능에 넥센의 체계적인 관리가 더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많다. 하지만 이제 27경기만을 남긴 넥센에겐 더이상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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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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