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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정상훈 "아내위해 집안 일 먼저 찾아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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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씨네타운' 정상훈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배우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상훈은 지난 7월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상훈은 아내를 위해 집안일을 손수 찾아서 한다고. 그는 "일단 집에 들어가면, 청소 등 일거리를 먼저 찾아서 하고 잔다. 제가 안하고 자면, 그 스트레스가 와이프한테 갈텐데, 그러면 다시 그 스트레스가 저한데 다시 돌아올 것 같다. 제가 남들보다 손이 빠른 편이기도 하다"면서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