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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허임은 면허증 없이 의원노릇을 하다간 불법 의료 행위로 잡혀간다는 사실을 알고 상심에 빠졌다. 대궐 문턱 넘기는 커녕 의원 노릇조차 할 수 없는 현실에 좌절했지만, 혜민서 한의원에서도 놀라운 침술 실력을 과시했다. 최천술(윤주상 분)을 따라 간 노숙자 무료 봉사에서 갑자기 쓰러진 환자를 침으로 살렸고, 허리를 다친 조미영의 시어머니도 침술로 쾌차시켰다. 돈이 안 된다 투덜거리면서도 환자를 살리고 누구보다 좋아하는 허임을 최천술은 "천상 의원"이라며 기특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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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면허 문제로 신혜한방병원 입성이 좌절되는 듯 보였던 허임이 방송 말미 한의사 허봉탁으로 깜짝 등장하자 최연경을 비롯해 시청자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선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 바뀐 차도남 비주얼과 허허실실 웃던 모습은 사라지고 굳게 다문 입술과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김남길의 연기는 반전의 충격을 더했다. 노숙자, 치매 노인을 치료하고 위로하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의원의 모습을 보였던 허임이 결국 신혜한방병원을 택하면서 앞으로의 전개는 또 다시 예측불허로 빠졌다. 허임을 돕겠다 나선 마성태 원장의 속내도 궁금증을 더한다. 조선에서 신분의 벽에 가로막혔던 허임이 한을 풀고 입신양명할 수 있을지, 허임의 변모 과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아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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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 접어들면서 '명불허전'의 재미는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와 그로 인해 발생되는 다채로운 케미, 조선과 서울을 오가는 왕복 메디활극다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더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한의학의 세계가 볼거리를 선사했다. 허임과 유민규가 각각의 침술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장면은 다이나믹하면서도 신선했다. 한의학은 현대의학의 수술에 비해 정적인 시술이기에 극적인 전개가 불가능하다는 편견을 깬 '명불허전'은 탁월한 연출로 한의학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볼거리까지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협진 콜라보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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