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절반 이상이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대 청소년의 88%가 모바일게임을 즐기고, 30대는 전 연령대 가운데 모바일게임 이용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분석됐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7월 한 달간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통해 발표한 한국 모바일게임 이용자의 성과 연령별 이용비율과 시간에 따르면 한 달에 한번 이상 모바일게임을 하는 사람은 2023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의 55% 비율이다.
모바일게임 이용자는 한 달 평균 25.3시간을 게임에 투자하는데, 남성은 평균보다 높은 31.9시간, 여성은 17.5시간동안 플레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비율은 10대가 가장 높다. 88%의 스마트폰 유저가 모바일게임을 즐기고 있다. 반면 이용비율은 64%로 2번째인 30대의 경우 모바일게임 플레이를 하기 위해 한 달에 32.7시간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보다 7시간 이상이 많은 수치로, 이는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등 30대 유저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모바일 MMORPG가 대중화 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40대 역시 57%의 이용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50대 이상도 3명 중 1명(29%)정도가 모바일게임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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