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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던 그날 밤, 학원에서 돌아온 중학교 3학년 딸 가영이(가명)는 평소와 달라 보였다고 했다. 밤 10시가 넘어서 귀가한 딸이 엄마와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무슨 일 있냐는 물음에 대답도 하지 않은 채 곧장 화장실로 향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한 시간이 넘게 샤워를 했다는데, 딸 가영이(가명)가 그런 이상한 행동을 했던 이유를 어머니는 다음 날 학교에서 온 연락을 받고 알게 됐다고 한다. 가영이(가명)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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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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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그날, 수업이 끝난 후 원장이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자습을 좀 더 하자며 학원으로 다시 가자고 했고 의심 없이 따라간 가영이(가명)는 둘 밖에 없었던 원장실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이 너무 두렵고 당황스러웠다며 울먹였다. 그리고 꼭 원장이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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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딸보다도 어린 15살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46살 학원장, 그는 도대체 왜, 뭐가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걸까?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15살 소녀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자신은 떳떳하다는 40대 학원장, 양측의 주장을 들어보고, 성폭행 고소 사건이 왜 불기소처분이 된 것인지 그 과정을 심층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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