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월화극의 지각 변동이 생길까.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SBS '조작'이 끝나고 '사랑의 온도'가 출격한다.
'사랑의 온도'는 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닥터스'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작품은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과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다. 최근 장르물, 사회물, 사극 등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에 지친 시청자의 감수성을 달콤하게 달래줄 수 있는 정통 가을 멜로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 '괴물 신인' 양세종, '보이스'에서 소름 돋는 살인귀로 반전 연기를 선보인 김재욱, 통통 튀는 신성 조보아 등 화려한 캐스팅을 마무리 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진운은 미지수다. 경쟁작인 KBS2 '란제리 소녀시대'와 MBC '왕은 사랑한다'가 각각 4%, 7%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긴 하다. 그러나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서정적인 스토리와 발칙 발랄한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 받으며 조금씩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왕은 사랑한다'는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종영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후발주자로 시작된 '사랑의 온도'가 기대대로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릴지, 아니면 예상 밖의 고전을 하게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랑의 온도'는 '조작' 후속으로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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