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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는 예상했던대로다. NC는 해커를 내세웠다. 지난 5일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제프 맨쉽을 소진한 NC는 '원투펀치'인 해커가 롯데전 선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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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린드블럼이 가장 먼저 나선다. 시즌 중반 재영입한 린드블럼은 페넌트레이스 막바지에 페이스가 가장 좋았다. 브룩스 레일리가 NC를 껄끄러워하고, 박세웅이 9월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린드블럼이 가장 먼저 나서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됐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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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은 "린드블럼은 꾸준히 좋은 역할을 해줬고, 구위도 좋아지고 있다"며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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