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손승락 후배들에게 전한 한마디 "공격적으로 임하라"

노재형 기자
2017 KBO리그 넥센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손승락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0.07/
Advertisement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은 정규시즌서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61경기에 등판해 1승3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2.18.

Advertisement

5년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된 롯데로서는 손승락에게 많은 부분을 의지해야 한다.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조원우 롯데 감독은 "가을야구 역시 선발투수들이 중요하다. 손승락을 필두로 한 불펜진이 시즌서 좋은 성과를 냈다. 손승락까지 이어갈 수 있는 마운드 운용이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손승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손승락이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오른 것은 넥센 히어로즈 시절인 2015년이 마지막이다. 지난해 롯데로 이적해서는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적 두 번째 시즌 가을야구에 초대받은 만큼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다.

Advertisement

손승락은 "우리 롯데가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됐는데, 분위기도 좋고 이길 수 있다는 마음도 크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 NC가 강팀이니까 우리도 이겨서 강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승락은 팀내 투수들 가운데 최고참급에 속한다. 큰 경기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전해줄 말이 한두가지 아닐 것이다. 손승락도 이를 잘 알고 있는 듯 "우리 투수들이 대부분 경험이 적다. 이미 후배들을 모아놓고 얘기를 했다. 투수는 수비하는게 아니고 타자를 상대로 공격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공격적으로 임하라고 했다. 그 점을 많이 강조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그는 "우리는 당연히 NC가 잘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강팀이다. 우리가 홈에서 먼저 하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경기를 펼치자는 분위기로 가겠다"며 "(이)대호, (강)민호가 야수쪽 분위기를 잘 이끌고 있다. 우리가 최대한 공격적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