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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1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화끈하게 터졌다. 13안타(5홈런)를 몰아치며, 13득점. 효율적인 공격이었다. 중심 타자 나성범과 재비어 스크럭스가 홈런을 치며 감을 찾는 듯 했다. 모창민, 권희동은 시리즈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대수비로 투입된 노진혁은 4안타(2홈런)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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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려가 맞아 떨어졌다. NC는 4차전에서 5안타(1득점)에 그쳤다. 린드블럼의 공이 워낙 좋기도 했지만, 타자들이 너무 못쳤다. 연속 안타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또한, 리드오프로 출전시킨 이종욱이 3타수 무안타로 기회를 전혀 만들지 못했다. 나성범이 삼진 2개, 스크럭스가 삼진 3개를 당했다. 팀을 대표하는 타자들이 쳐주지 못하니 점수가 나지 않았다. 하위 타순은 더 심각했다. 모창민, 권희동이 1안타씩을 기록했을 뿐이다. 7번-3루수로 깜짝 선발 출전한 노진혁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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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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