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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룡 강원FC 대표이사가 외부에 밝힌 올 시즌 구단 운영비 목표는 '200억원+ α'다. 강원도 및 메인스폰서인 강원랜드의 지원금 외에도 홈경기 입장수익 및 구단 차원의 스폰서십 등을 합한 금액이다. 실제 지원 받은 금액은 두둑했다. 강원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를 근거로 40억원을 구단에 배정한데 이어 4월 추경(추가 경정예산 편성)에서 30억, 9월 2차 추경으로 50억 등 총 120억원을 지원했다. 성남시 측의 주장이 맞는 것이다. 40억원인 강원랜드의 후원금과 5억원에 맺은 코인원과의 스폰서십 계약, 후원의 집 등 지역 마케팅 활동 등을 감안하면 180억원 안팎의 예산이 만들어진다. 과거 결산 내역에 근거한 250억원의 추정치에는 못 미치지만, 조 대표가 목표로 잡은 200억원에 근접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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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강원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은 2018년 평창올림픽이었다. 4년 만에 클래식 무대로 승격한 강원FC가 동계올림픽을 앞둔 도내에 스포츠 붐을 일으켜야 한다는 역할론이 제기되어 왔다. 강원FC도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홈구장 운영 상황 등을 이유로 평창알펜시아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다. 두둑한 주머니는 알짜배기 선수들을 끌어오는 밑바탕이 됐고 그룹A행을 일구는 결과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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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가능성도 있다. 강릉, 평창에 비해 마케팅 여건이 좀 더 나은 춘천으로 홈구장을 이전하면서 활로가 트일 수 있다. 지난 22일 춘천 홈경기서 올 시즌 구단 최다관중(7438명)을 동원한 것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역시 든든한 지원군이다. 최 지사는 지난 22일 조 대표와 전북전을 함께 관람했다. 최 지사는 강원FC 정상화를 위해 지난 2016년 조 대표를 직접 데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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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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