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택시' 김민이 12년만의 방송 출연에 얼떨떨함을 드러냈다.
김민은 2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길에서 개와 함께 산책중이던 김민을 만났다. 김민의 늘씬한 몸매에 이영자는 "애엄마라는데 설마, 믿을 수가 없다. 하나도 안 변했다"며 감탄했다.
김민은 두 사람과 반갑게 인사한 뒤 "딸이 미국 나이로 10살이다. 전 32살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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