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수지의 집에서 간호를 받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퇴원 후 남홍주(배수지 분) 집에서 몸조리를 하게 된 정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는 병원에서 퇴원한 재찬에게 "우리 집에서 몇일 지내라. 내가 간호해주겠다"고 말했고, 이에 재찬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재찬은 홍주의 집에서 홍주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으며 안정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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