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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막판 뒤집기에 실패하며 올시즌 최하위를 확정, 내년 챌린지로 내려앉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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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이번 대구전을 포함, 마지막 2연전에서 승점 6점을 확보해 자동강등권(12위)을 피하는 기적을 꿈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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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서는 전반 천금같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쉬운 한판이었다. 광주가 땅을 치게 만들었던 이는 대구의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였다. 조현우는 여러차례 그림같은 슈퍼세이브로 광주의 예봉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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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광주는 스플릿 라운드 이후 2연승을 달리며 기적에 가까워지는 듯 했지만 36라운드 인천전에서 0대0으로 비기며 주춤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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