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영양을 공급하는 건강기능식품 닥터신의 '관절을 부탁해'가 주문 폭주로 인해 지난 달 31일 완판을 기록했다.
닥터신 '관절을 부탁해'는 이전보다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닥터신(Dr.身)' 홈페이지와, 청담동 제일정형외과병원 2층에 위치한 '닥터신 매장'을 통해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완판 기념으로 닥터신(대표 이종일)에서는 2차 분량 출시일인 12월 1일 이전까지 모든 예약 주문자들에게 15일 분량, 30,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제품 출시 이후 함께 순차 배송된다.
'관절을 부탁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한국식약처에서 안정성이 입증된 순도 99.8%이상의 옵티엠에스엠(OptiMSM)이 주원료이며, 국내산 6년근 홍삼 사포닌이 함유돼 관절 건강은 물론 면역력까지 보강할 수 있다.
닥터신관계자는 '최근 근 ? 골격계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부쩍 많아짐에 따라 '관절을 부탁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취미로 등산을 즐기는 중년이 많아지면서 낙상으로 인한 연골 파열, 골절상 등의 부상을 염려해 관련 보조 식품을 찾는 사례가 많아졌고, 손가락 마디가 욱신거리는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있는 40대 전·후반 여성에게 호응이 좋아 제품 매진까지 이어졌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관절을 부탁해'는 타제품과는 다르게 퇴행성관절염은 물론, 자가 면역 체계 붕괴가 원인인 류머티즘 관절염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는 중·장년층에게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