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맨유)가 부상서 돌아오자마자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승점 26점을 기록한 맨유는 리그 2위에 올랐다.
부상에서 돌아온 포그바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9월부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포그바는 이날 홀로 1골-1도움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맨유는 전반 14분 뉴캐슬의 게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곧바로 따라붙었다. 전반 37분 마샬이 포그바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이번엔 스몰링이 영의 크로스를 머리로 틀어 2-1 역전을 일궜다. 맨유가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맨유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9분 문전으로 뛰어들던 포그바가 래쉬포드의 헤딩 연결을 지체 없이 때려 넣었다. 스코어는 3-1 맨유의 리드.
승기를 잡은 맨유는 후반 25분 루카쿠의 네 번째골로 뉴캐슬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경기는 4대1 맨유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후반 31분엔 부상서 회복중이던 이브라히모비치가 교체로 투입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4분여간 뛰어다니며 영점을 조율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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