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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박철우의 서브가 1세트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가볍게 첫세트를 따낸 후 승부처 2세트에서 고비를 넘기며 승리를 꿰찼다. 2세트 18-20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상대의 범실을 틈타 황동일과 타이스가 잇달아 블로킹에 성공하며 21-20으로 역전했다. 박철우의 강공에 힘입어 25-23으로 세트를 따낸 후 3세트를 25-17롤 마무리했다. 박철우는 서브 득점 4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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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17-25 25-21 15-25 26-24 15-13)로 꺾었다. 메디가 나홀로 30점을 올리며 분전해 IBK기업은행의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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