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력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낀 경기였다. 1쿼터는 접전으로 흘렀지만 센터 김종규가 부상으로 빠진 2쿼터부터는 끌려가기만 했다. 오세근은 3쿼터 1분이 지난 후 4파울이 돼 많이 뛰지 못했고 허 훈 이정현 이승현 등이 분투했지만 중국은 2m12의 센터 왕저린이 버티고 있는 골 밑은 난공불락이었고 전반 순 밍후이와 후반 딩 양유항의 득점력은 가공할만 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아직 희망을 버리긴 이르다. 부상을 당한 주전 포인트가드 김선형과 김종규가 돌아오고 리카르도 라틀리프까지 귀화해 대표팀에 합류한다면 중국의 벽을 의외로 쉽게 넘을 수도 있다. 특히 라틀리프는 이미 검증된 실력의 센터인데다 대표팀과 호흡을 맞출 필요 없이 순조롭게 합류할 수 있는 자원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라틀리프에 대해 "국내선수들과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해와서 신뢰가 쌓인 선수다. 한국선수들에 대해 잘 알고 대표팀의 플레이에 이해력도 있다"며 "라틀리프가 합류해도 큰 변화보다는 지금까지 해온대로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Advertisement
라틀리프가 합류한 대표팀이 적지에서 늘 높기만 했던 '만리장성'을 가볍게 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이번 패배가 아쉬운 만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