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정용화와 AOA가 평창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AOA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때 대회 홍보에 적극 동참, 현지인들에게 평창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다각적인 국내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정용화 홍보대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홍보대사가 꼭 되고 싶었다"면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스하키를 접한 후 동계종목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 아이스하키뿐 아니라 재미있는 동계종목들도 많은 만큼 그 종목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 100일(G-100)을 앞둔 29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G-100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은 평창동계올림픽(2월 9~25일) 직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과 동일하게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10일간 열전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평창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나경원 의원(전 IPC집행위원), 김성일 IPC집행위원,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10명, 이천 지역 꿈나무들과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창패럴림픽은 문화적 장벽이 없는 문화패럴림픽으로 모두에게 희망과 평화의 제전이 될 것이다. 대회 유치부터 오늘까지 긴 여정에 온 국민의 염원과 열정이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 남은 100일의 기간도 모든 열정과 역량을 모아서 성공적인 패럴림픽을 이룰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훈련원 행정동 앞에서 패럴림픽 카운트다운 시계탑을 제막한 후 참석자 전원이 'G-100'을 기념, '100'이라는 숫자를 함께 만드는 대형 인간 문자 퍼포먼스를 펼쳤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전세계 50여 개국, 1500여 명의 선수, 임원을 포함 2만 500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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