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내야수 류지혁이 29일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류지혁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이어 캠프까지, 바쁜 11월을 보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선 125경기를 소화하며, 주전 김재호의 뒤를 든든히 받쳤다. 처음 태극 마크를 달았고, 마무리 캠프에선 타격 훈련에 매진했다.
류지혁은 귀국 후 "APBC 결승전이 끝나고 힘들기도 했다. 스케줄이 빡빡했다. 계속 일본에 있었던 게 힘들었다.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많은 경험을 한 시간이었다. 류지혁은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지만, 대표팀을 하면서 얻은 게 정말 많았다. 물론, 팀 형들도 야구를 잘하지만, 야구를 잘하는 또래들을 보면서 배웠다. 공격이나 수비 등에 대해 많이 물어봤다. 대답을 듣고, 운동하는 걸 많이 지켜봤다. 보는 눈이 늘었다"라고 했다.
마무리 캠프도 마찬가지였다. 류지혁은 "대회가 끝나고, 캠프를 안 갔으면 제자리였을 것 같다. 그런데 불러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방망이에 신경을 썼다. 코지 고토 인스트럭 코치님과 오전, 오후 계속 방망이만 쳤다. 타격 코치님들(최경환, 김 강, 고토)이 통하는 게 많다. 추구하는 게 똑같아서 배우기 한 결 수월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쁜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 힘들었다던 류지혁은 "최대 3일 정도만 쉬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인천공항=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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