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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이 첫 주 만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가장 큰 이유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에 있다. 한 번 보면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 것. 1,2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탈옥수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스피드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3,4회에서는 김종삼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과거 사연을 그려냄과 동시에,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된 강렬한 반전 엔딩을 선보이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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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액션, 여기에 든든한 배우군단의 연기가 더해지자 극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의문의 일승'은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안겼다. 주인공으로서 저력을 보여준 윤균상, 정혜성은 물론, 제 각각 존재감을 드러내며 깊이를 더하는 장현성, 김희원, 윤유선, 최원영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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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의문의 일승'이 스토리, 연출, 배우,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어우러짐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새로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사형수 김종삼이 아닌, 가짜 형사 오일승의 새로운 삶을 예고하며 향후 전개가 더욱 궁금해진 '의문의 일승'. 앞으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의문의 일승'을 향한 안방극장의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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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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