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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갈라 놓은 결과물이다. 이승우는 '나이'가 득이 됐다. '개점휴업'기간이 짧았다. 만 18세가 되는 2016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의 활약을 재개했다. 이 시기에 이승우는 청소년대표팀 뿐만 아니라 비공식 유스대회, 국내 프로-대학팀 훈련에 참가 하며 악착같이 버텼다. 바르셀로나 역시 개인 트레이너와 코치를 파견해 돕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비슷한 나이대의 또다른 '바르사(바르셀로나 애칭) 유스'였던 장결희도 비슷한 코스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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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도전자'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데뷔를 원했지만 운명의 여신이 시샘했다. 스페인과 다른 이탈리아 세리에A, '약체'로 평가받는 헬라스의 상황 모두 이승우에게는 새로운 풍경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는 방패는 더 이상 없다. 하루 하루가 생존이 걸린 벼랑 끝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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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다카요시 도쿄 감독은 구보의 데뷔전 뒤 "상황 판단이나 드리블, 적극성도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주변과의 관계가 좋아져야 할 것이다. 동료들의 신뢰가 더해지고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맞게 볼을 받을 수 있는 적극성도 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개인 기량은 동급 선수들에 비해 좋은 편이지만 약점으로 지적된 피지컬이나 조직력에서는 여전히 '어린 선수'라는 딱지를 떼지 못했다는 시선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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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팀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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