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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학산동 일대는 지난달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저소득층 주요 월동 연료인 연탄이 대량 파손된 바 있다. K리그 주장단은 저소득층 가구를 순회하며 새 연탄을 전달하고 파손된 가옥 및 시설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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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전북, 부주장), 염기훈(수원, 주장), 이근호(강원, 부주장)와 전북의 미드필더 이재성 등은 국가대표팀 소집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울산의 훈련장에서 시간을 내어 포항으로 이동해 봉사활동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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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연중 정례 실시되고 있는 'K리그 주장 간담회'에서 참석한 주장들이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적극 개진해 이뤄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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