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경준과 장신영이 다정한 예비부부의 투샷을 선보였다.
강경준은 2일 인스타그램에 "자기, 감사합니다. 옆에 있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선남선녀의 모습을 과시했다.
연말을 맞아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오는 5일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해 두바이로 동반 출국한다. 소속사는 "웨딩 화보가 아닌 보헤미안 풍의 커플 화보"라며 "웨딩화보는 따로 찍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