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 박혜진이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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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2017~2017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와 MIP를 발표했다.
언론사 기자단 투표로 진행되는 MVP 투표는 우리은행 박혜진이 총 71표 중 53표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박혜진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2.8득점-5.4리바운드-8어시스트-2스틸을 기록했고, 3점슛 성공율은 36%(9/25)였다. 박혜진의 개인 5번째 라운드 MVP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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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 다미리스 단타스가 13표로 2위에 올랐고,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김단비가 5표로 3위에 그쳤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투표로 진행되는 MIP 투표에서는 신한은행 유승희가 전체 32표 중 11표를 얻었다. 유승희는 2라운드에서 평균 6.2득점-2.2리바운드-2.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부천 KEB하나은행 강이슬과 백지은, 구리 KDB생명 위너스 진 안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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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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