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재훈 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KBS 2TV)의 1차 국민투표에서 탈락한 소야가 아픔을 딛고 새 희망의 나래를 편다.
터보 김종국의 조카라는 사실 때문에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던 소야는 '더 유닛'에서 노랑팀의 리더를 맡아 분투했으나 1차 국민투표 결과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지난 주말 방송된 14회에서는 팀의 리더로 봉투를 하나씩 개봉하면서 '탈락자'를 호명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을 드러내는 모습과 또 마지막 봉투를 꺼내어 자신의 이름 역시 탈락자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 등이 비쳐지면서 시청자들의 연민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했던 팀 멤버들은 소야의 투표순위가 43위였던 것이 알려지자 더욱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여자 유닛의 경우에는 탈락 면제권자가 3명이어서 46위부터 탈락하는 남자 유닛과 달리 43위가 탈락 커트라인이었던 것.
하지만 소야는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멤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안아주면서 씩씩하게 이별을 나누었고, 팀의 리더이자 언니답게 자신의 슬픔을 추스리면서 막내 멤버인 신지훈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 이후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노랑팀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명하면서 "9명의 멤버들과 다같이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고 미안해"라는 소회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조카 소야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관심갖고 지켜봐 달라"는 삼촌 김종국의 응원에 힘입어 소야는 '더 유닛'에서의 경험을 살려 내년에 출반될 새 음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 싱글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으며, 선풍을 일으켰던 KBS 2TV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년)의 OST에 참여해 '눈물아 슬픔아' 와 '사랑일까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isyph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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