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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부문 수상자로 발표됐다. 투수부문 후보가 26명이나 됐지만 표는 양현종에게 집중됐다. 총 357표 중 323표를 받았다. 2위인 팀동료 헥터 노에시(12표)와 큰 차이를 보였다. 007년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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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큰 경기에 강한 그의 진가가 드러났다. 1패 뒤 2차전에 등판해 완봉승을 올리며 분위기를 반전시키켰고, 5차전엔 마무리로 등판해 팀 우승의 마지막을 결정지었다. 우승의 시작과 끝을 알린 양현종에겐 한국시리즈 MVP까지 주어졌다. 사상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동시 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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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 수상은 시작이었다. 제4회 최동원 상을 받은 양현종은 12월 들어 각종 단체와 언론사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날까지 열린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받은 트로피가 무려 12개. 양현종은 이날 투수 골든글러브에다 골든포토상까지 수상해 트로피가 총 14개로 늘었다. 양현종이 한국시리즈 5차전서 마지막 우승을 확정지은 뒤 두 팔을 벌리고 포효하는 장면이 올시즌 최고의 모습으로 선정됐다. 그가 받은 트로피는 다승왕 트로피까지 더해 무려 14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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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이 끝난 뒤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가 다시 돌아와 KIA의 우승을 이끌며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양현종은 이제 KIA와의 재계약 협상만을 남기게 됐다. 양현종은 "올해 안에는 100% 될 것 같다"며 KIA와의 재계약에 자신감을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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