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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단들은 육성을 기조로 내걸고, 외부 FA 영입에 소극적이다. 원 소속팀들 역시 기량이 예전만 못한 베테랑들에게 큰 금액을 안겨주기에는 부담이 있다. 물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기 위해선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장기 계약을 선물할 수도 없다. 선수로선 당연히 장기 계약이 탐난다. 계약한 기간 동안 돈을 받는 것이 보장되기 때문. 양 측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지 않아 협상의 과정이 벌어진다. 최종 계약까지 시간이 걸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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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연봉을 낮추는 대신 옵션 금액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7일 외야수 정의윤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4년 총액 29억원의 금액이었다. 정의윤은 이제 만 31세에, 2016년 27홈런을 칠 정도로 장타력을 증명한 외야수다. 올해도 전반기 부진을 딛고, 타율 3할2푼1리-15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SK에 가능성 있는 젊은 외야수들이 많았다. 또한, 최근 성적만으로 대형 계약을 맺기에는 무리가 따랐다. SK와 정의윤은 당초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SK는 계약 기간을 4년으로 보장해주는 대신 보장 연봉 12억원, 옵션 12억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5억원까지 합하면 총 보장 금액은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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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사된 준척급 계약들이 남은 FA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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