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이 부산 팬콘(팬미팅+콘서트)를 마치고 뜨거운 워너블(워너원 팬) 사랑을 인증했다.
워너원은 24일 공식 SNS에 "워너원이 워너블 보러 부산에 왔단다, 멀리까지 달려온 워너원을 반갑게 맞이해준 워너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워너원 멤버들은 각기 귀여운 포즈로 브이와 하트 포즈를 취하며 워너블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에 걸맞는 루돌프 등의 크리스마스 분장이 돋보인다. 근접사진에서도 워너원 멤버들은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 15-17일 서울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에 이어 23-24일 '부산 팬콘'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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