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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모바일시장에서 이러한 전략게임이 롱런하지 쉽지 않다. 동일한 조건을 항상 유지하기 쉽지 않은 이유다. 대신 많은 유저들을 기반으로 그룹을 구분하거나 랜덤요소의 개입으로 전략게임의 변형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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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승패가 갈리는 전략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보상기준에서 승자와 패자로 나누지 않는 부분이다. 승패가 있는 게임이기에 승자와 패자는 어쩔수 없이 결정되지만 합리적 보상으로 유저들이 꾸준히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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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면 느낌은 클래시로얄이나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AOS 라인전을 떠올리게 한다. 목표는 상대의 진영파괴인데,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있는 3곳의 갈림길이 존재한다. 메이플블리츠X는 여기에 긴장감을 더할 수 있도록 '실시간'이란 키워드가 존재한다. 덱과 상황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기에 빠른 판단력과 전술이 메이플블리츠X의 재미를 더한다.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로 전략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진입장벽과 문턱을 낮추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메이플스토리를 경험한 유저들이 이제 20~30대가 되었지만 메이플스토리가 가진 대중적 IP의 힘에 전략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방향성이다.
시그너스, 데이안, 핑크빈, 구와르, 양호선생님 힐라 등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몬스터가 대표로 선정되었고, 앞으로도 몬스터와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추가될 확장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메이플블리츠X의 2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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