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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쁜 정신없는 출근길, '오늘 쉴래요?'란 황당하지만 행복한 제안을 받는 시민들의 예측 불가능한 리얼 상황. 하지만 일반인들을 라이브로 섭외하는 것 역시 쉽지 않았고, 김생민은 이날 첫 방송에서 한 팀을 이룬 가수 장윤정을 향해 "난 쉼에 대해 불안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이해가 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나 역시 요즘 조금 바빠졌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오늘 쉴래요?'라고 물어온다면, '아뇨 저 일 할래요'라고 답할 것 같다. '내가 살면서 또 언제 이렇게 바쁘게 일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쉬는 것도 불안하다"고 그들의 고민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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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40여년 동안 별다른 취미 없이 살아온 그 역시 '초보 휴가맨'이기 때문. 김생민은 그간 '연예가중계',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20년 이상 활역하며 남다른 성실함을 입증해왔다. 또 최근에는 영수증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인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불합리한 소비에는 '스튜핏(stupid)'을, 합리적인 소비에는 '그뤠잇(great)'을 외치며 '국민 통장요정'으로 거듭났고, '제 1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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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를 모토로, 강제 휴식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뜬금없고 맥락 없이 급작스레 보여주는 '100% 예측불가' 출근길 리얼리티다. 방송은 새벽부터 365일 같은 자리에서 장사하는 계란빵 아저씨부터 직장에서 눈치 보느라 몇 년째 휴가를 반려한 김 대리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는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쉼표 있는 삶'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매일매일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의 휴가와 휴식 욕구를 대리충족 시키면서 다양한 세대들에게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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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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