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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가 있던 당일 김생민은 소속사인 SM C&C를 통해 대중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프로그램의 하차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 김생민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은 총 7개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연예가중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동물농장', tvN '짠내투어', MBN '오늘 쉴래요?'가 이에 해당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그의 '하차'와 '프로그램 존폐'에 대해 밤샘회의를 거듭하며 김생민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던 바 있다. 3일 오전까지만 해도 입장 발표에 대해 "내일 밝히겠다", "아직은 곤란하다" 등의 멘트가 이어졌다. 결국 김생민이 직접 하차를 '결정'했고 프로그램들도 재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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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사태'가 그 어느 때보다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그가 '성실의 아이콘'이자 '근검절약의 아이콘' 등으로 불리는 등 친서민적, 친약자적 이미지를 간직했던 연예인이었기 때문. 지난 199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고, 1992년 KBS의 특채 개그맨으로 방송가에 들어온 후 '성실'한 활동을 펼쳤던 그다. '연예가중계'는 21년, '출발 비디오 여행'또한 20년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 모든 '탑'이 무너진 것은 '과거'의 김생민이 만들어낸 결과다. 과거 어떤 노력을 해오며 지금의 '꿈 같은' 전성기를 만들어냈든, 결국 그를 무너뜨린 것 또한 본인이란 얘기다. 현재 그에게 씌워진 '불명예' 또한 그가 감당해야 할 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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