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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박주영은 지난 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후반 42분 교체 출전해 5분 정도 뛰었다. 공격포인트 등을 보여주기에 시간이 부족했고, 팀은 후반 45분 동점골을 내주며 1대1로 비겼다. 앞서 전북전(1대2 패)에선 부상 때문에 결장했다. 박주영은 강원전(1대2 패)에서 첫 득점했고, 그 경기서 발목을 다쳤다. 박주영은 2018시즌 K리그1 3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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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일부 서울팬들이 황선홍 감독과 서울 구단을 향해 야유와 쓴소리를 내뱉고 있다. 황선홍 감독과 서울 구단 프런트는 "팬들의 목소리를 이해한다. 우리 선수들을 믿고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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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발목 상태는 호전됐다.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전북전과 인천전에서 박주영이 선발 출전하지 못한 건 발목 때문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눈앞의 경기 보다 시즌을 길게 보고 있다. 따라서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박주영 에반드로 등을 무리시키지 않았다.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한 에반드로는 인천전, 후반 조커로 투입해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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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스리톱의 중앙 스트라이커 또는 투톱의 섀도 스트라이커가 제격이다. 박주영은 움직움의 폭이나 양이 아주 많은 선수는 아니다. 그는 2017시즌엔 잦은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다.
황선홍 감독이 고민하는 건 박주영과 공격 호흡을 맞출 '짝꿍' 선택이다. 박주영에겐 원톱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가장 편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주변에서 연계 플레이가 잘 안 될 경우는 박주영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 투톱을 세우려면 박주영을 살릴 수 있는 움직임이 많은 부지런한 공격수가 필요하다.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에반드로 조영욱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박주영의 경기력이 올라와야 박주영이 선수단에서 확실한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박주영은 그라운드 밖에서 리더 기질을 보여준다. 후배들이 박주영을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주영을 중심으로 서울 선수들이 그라운드 밖에서 잘 뭉칠 수 있다. 그걸 고스란히 그라운드 안으로 옮겨놓는다면 서울 경기력은 지금 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박주영은 지난 1월 서울과 2020년까지 3년 계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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