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승리로 전북은 5승1패(승점 15)를 기록, 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북은 다음달 8일 G조 2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대회 16강 원정 1차전을 치른다.
Advertisement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킷치를 정신 없이 몰아쳤다. 그러나 결정력이 떨어졌다. 전반 4분 이재성의 프리킥을 아드리아노가 쇄도하며 헤딩 슛을 날렸지만 골 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17분에는 아크 서클 왼쪽에서 티아고의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도 아드리아노의 패스를 받은 티아고가 아크 서클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갔다.
Advertisement
전북은 후반에도 65%에 달하는 공격점유율을 보이며 킷치의 골문을 열기 위해 공격에 공격을 가했다. 그러나 좀처럼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4분에는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이재성의 크로스를 이동국이 쇄도하며 머리를 갖다 댔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3분에도 로페즈의 크로스를 아드리아노가 회심의 헤딩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Advertisement
막혔던 혈이 뚫리자 무더기 골이 나왔다. 후반 33분에는 공교롭게도 후반 교체된 김신욱이 골맛을 봤다. 골문 앞 이승기의 슈팅이 골 포스트에 맞고 튕겨 나오자 곧바로 뒤로 내줬다. 임선영이 침착하게 인사이드로 날린 슈팅을 김신욱이 머리로 방향만 돌려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로 전북은 더 단단해졌다. 이젠 누가 그라운드에 들어가도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전북은 K리그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유일하게 더블 스쿼드를 갖춘 명문 팀의 자부심을 킷치전에서 드러냈다.
같은 날 울산은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F조 최종전에서 2대2로 비겼다. 울산은 2승3무1패(승점 9)를 기록, 상하이 상강(승점 11)에 이어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에서 H조 1위 수원과 충돌하게 됐다. 전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전원주, 며느리와 실랑이 끝 대청소..유통기한 10년 식품→300리터 쓰레기 '발칵' -
'교통사고 연출 논란' 황보라, 차 방전돼 주차장에 갇혔다 "움직이질 못해" -
'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중 뽐낸 수영복 자태..괌 태교여행 근황 -
남보라, 출산 앞두고 경사…母 사업 대박에 활짝 "13남매 키운 손맛" -
오연수,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떠올리며 울컥 "눈부신 시간은 10살까지"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 육아에 돌직구 "잔소리 너무 심하다" -
지예은, 연예인병 폭로 당했다 "인사했더니 창문 열고 손만 내밀어" ('틈만 나면,') -
유재석, 'SNL' 섭외받았다...칼같이 거절 "전 못 나가요"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