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김주찬은 19일 광주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 1번 1루수로 출전해 3-4로 뒤진 4회말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1-4로 뒤진 4회말 선두 나지완의 중전안타, 정성훈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최원준의 우측 2루타로 3-4로 따라붙었다.
이어 1사후 홍재호의 2루수 야수선택으로 만든 1,3루 찬스에서 김주찬이 LG 선발 차우찬의 133㎞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는 좌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주찬의 시즌 4호 홈런.
이날 김주찬은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톱타자로 출전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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