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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원작처럼 죽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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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위대한 유혹자'의 전개 역시 시현이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 이에 가혹한 벌을 받고 있는 시현이 죽음으로 마지막 죗값을 치를지 아니면 원작과는 다른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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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시현-태희 커플은 재결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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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 조각난 '악동즈'의 앞날은? (ft.김민재 짝사랑)
그러나 '악동즈'는 서로에게 있어 가족보다 더 끈끈한 애정을 공유했던 관계. 따라서 시현-수지-세주가 이대로 서로에게 등을 돌린 채 끝을 맺을지 아니면 관계를 회복할지 관심이 모인다. 나아가 수지를 향한 세주의 헌신적인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역시 주목되는 포인트다.
신성우-전미선-김서형, 과오의 결말은?
'위대한 유혹자'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얽히고 설킨 악연이 모든 사건의 발단이다. 시현의 아버지 석우(신성우 분)와 태희 어머니 영원(전미선 분)의 오랜 애정관계는 각 가정에 불행을 안겼고, 석우를 향한 미리(김서형 분)의 뒤틀린 욕망은 딸 수지를 엇나가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뺑소니 사고'라는 범죄로까지 이어졌다.
현재 석우와 영원은 자녀들을 향한 죄책감에 질긴 인연을 끊어내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석우는 뇌종양 수술 후 병상에 누워있고, 영원은 괴로워하는 태희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석우에게 존재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아등바등했던 미리는 석우의 회사인 JK그룹 대신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며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 대가를 치르고 있는 석우-영원-미리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또한 이들과 자녀들의 관계는 어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1일) 밤 10시 31-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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