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로마는 급했다. 시작하자마자 전방으로 볼을 올리기 시작했다. 엘 샤라위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서 전방에서 헤딩슛이 나왔다.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5분 플로린지의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이 나왔다. 골문을 빗나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로마는 다시 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다보니 리버풀에게 역습을 계속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 전반 24분 리버풀 로버트슨에게 돌파를 허용했다. 그리고 패스, 마네가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걷어냈다.
로마는 총공세를 펼쳤다. 34분 엘 샤라위가 슈팅했다. 36분에는 제코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41분에는 플로렌지의 슈팅이 빗나갔다. 43분에는 페예그리니가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로 만들지 못했다.
후반 들어 로마는 공격을 바꿨다. 후반 7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제코였다.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다. 카리우스가 막아냈다. 제코 앞으로 볼이 왔다. 제코가 슈팅했다. 골네트를 갈랐다.
8분 로마는 페예그리니를 빼고 윈더를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7분 샤라위의 슈팅이 나왔다. 아놀드 손에 맞았지만 주심은 파울로 인정하지 않았다. 20분에는 제코가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을 잡았다. 그러나 볼처리 미숙으로 찬스를 날리고 말았다.
로마 팬들은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골을 바랐다. 볼이 공격 진영으로 넘어갈 때마다 함성을 질렀다. 골이 터질 듯 하면서도 나오지 않았다.
로마는 고날론스와 안토누치를 넣으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리버풀의 수비는 단단했다. 특히 리버풀은 역습까지 곁들였다. 로마로서는 제대로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
로마는 후반 41분 그토록 바라마지않던 3번째 골을 넣었다. 나잉골란이 2선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빨랫줄처럼 날아간 볼은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3번째 골이었다. 그러나 이미 결승 진출팀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로마는 경기 막판 페널티킥골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리버풀에게 내준 2골이 너무나 뼈아팠다.
결국 거기까지였다. 6만여 로마팬들은 아쉬움 끝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반면 리버풀팬들은 결승 진출의 감격에 겨운 '유 윌 네버 워크 얼론(You will never walk alone)'을 힘차게 불렀다.
연예 많이본뉴스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김혜은, ♥치과의사 남편 드디어 공개 "아내한테 서비스가 후져" -
'재혼' 이다은 母, 뼈 있는 한마디 "남기가 많이 노력하고 사네" -
[SC이슈] “설 끝나고 소환” 박나래, 건강 이유로 미룬 경찰 출석 재개한다 -
'기성용♥' 한혜진,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 토로.."방송서 안 보이는데 뭐하냐고" -
전원주, 며느리와 실랑이 끝 대청소..유통기한 10년 식품→300리터 쓰레기 '발칵' -
'혼전임신' 28기 정숙♥상철, 혼인신고 중 화재로 긴급 대피 "하늘이 막는 건가" -
20대 꽃미남 배우, ♥2세 연하 걸그룹 출신 배우와 결혼..비주얼 부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