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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에는 유난히 각 팀의 마무리 투수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한층 더 극심해진 '타고투저 현상'의 영향 때문이다. 그래서 블론 세이브가 유례 없이 쏟아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정우람 정도를 제외하고는 안심하고 경기 막판을 맡길 투수가 보이지 않는다. 올해 처음으로 팀의 붙박이 마무리 역할을 부여받은 넥센 조상우 역시 많은 수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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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일에 '가정'을 하는 건 무의미하다. 또한 지금의 조상우에게 '왜 이것 밖에 못했나'라고 비난하는 것도 지나치다. 왜냐하면 조상우가 올해 비로소 본격적인 마무리로써 첫 시즌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6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이후 불과 2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지금 최고 157㎞의 강속구를 던지며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너그럽게 봐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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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홀드 부문 1위이자 0점의 평균자책점을 자랑하는 필승계투 김상수도 조상우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는 "나 역시 작년에 마무리로 나와 블론세이브도 여러 번 했었다. 그래서 마무리 보직이 얼마나 힘든 지 잘 안다. (조)상우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서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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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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