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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김진욱 KT감독은 "선발 금민철이 팀 승리가 간절한 상황에서 상승세인 한화를 맞아서 올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박경수의 홈런이 승부의 흐름을 가져왔고, 불펜투수들도 자신의 몫을 다해줬다. 끈질긴 수비와 오랜만에 나온 경기후반 타선의 응집력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9회 홈런을 때린 주장 박경수는 "스승의 날에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승리를 안겨 드려 기쁘다. 금민철이 잘 던지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적이 많은데 정말 축하한다. 자신있게 스윙을 한 것이 주효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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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은 한화에 유독 좋은 기억이 있다.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2010년 4월 18일 청주에서 한화를 상대로 2안타 8탈삼진 완봉승을 따낸 바 있다. 금민철의 프로인생 유일한 완투이자 완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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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4회까지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1회 1번 심우준의 볼넷, 2회 4번 윤석민의 볼넷, 3회 8번 멜 로하스 주니어의 중전안타 등 1회부터 3회까지 3이닝 연속 선두타자가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4회 역시 삼자범퇴. 5회초 KT는 2사후 8번 로하스가 3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9번 박기혁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KT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KT는 9회초 박경수가 한화 세번째 투수 안영명을 상대로 좌월 1점홈런을 터뜨려 긴 침묵끝에 추가점을 냈다. 2-0. 이후 이어진 찬스에서 로하스의 적시타로 3-0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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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6회말 절호의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1사후 2번 양성우의 중전안타, 3번 송광민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사 2,3루 찬스. 4번 제라드 호잉은 자동 고의4구. 1사만루에서 5번 김태균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태균은 풀카운트 접전끝에 헛스윙 삼진, 6번 이성열마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7회부터는 KT 필승조 엄상백-심재민-김재윤에게 묶였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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