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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셋째를 출산한 소유진은 "출산한 후마다 '해투'에 출연했다"라며 "안부르면 섭섭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야간매점'이 부담스럽다는 소유진은 "백선생님에게 컨펌 받고 왔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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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유진은 "둘다 마트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마트에서 박스포장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더라"며 남편의 특별한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프러포즈 루머에 대해 "아파트를 받았다는데, 복어집에서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지를 받았다"라며 "아직도 뭘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제가 심각한 길치다"라며 "어떤 순간에도 길을 잃었다는 전화가 오면 제가 1순위다. 마음의 안정을 준다"라며 달달한 '백주부'의 면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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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내가 연기자로 자리를 잡고 결혼한 게 아니라 결혼 후 SNS로 더 알려졌다. 연기를 했던 사람이다"라고 겸손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결혼 후 앞으로 뭘 해야하지에 대한 고민으로 출발했다"는 기은세는 현재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여행 등을 아우르는 '한국의 인플루언서'다. 그는 "아름답게 사는 법을 공유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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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반전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재미를 안겼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사만 나눴던 최민수가 이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단 3시간만에 '주은 씨께 프로포즈를 해야겠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밝힌 것. 프로포즈 이후 순식간에 진행된 결혼에 혼란스러웠다는 강주은은 "결혼식을 하는 순간 '지금 결혼 안 하겠다고 하기엔 늦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지만 이내 강주은은 "지금 25년 살았는데 제가 상상했던 결혼의 그림 중에 하나 딱 하나 이뤄졌어요"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픈카를 탔던 일을 이야기했다.
특히 강주은은 "남편이 첫사랑이다"라며 "나는 지금 사랑을 느끼고 있다. 가장 어두운 길을 손을 꼭 잡고 다시 걸어 나올 수 있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최근 10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야간매점' 메뉴가 소개됐다. 강주은은 그리스 요리에서 힌트를 얻은 '민수블라키', 별은 '넘팽이토스트', 소유진은 '소여사팟타라면', 기은세는 '기운센한돈버거'를 소개했다.
투표를 통해 강주은의 요리가 선택됐고,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소유진은 "건강하고 든든한 맛이다. 맛보길 너무 잘했다"라며 새로운 요리에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만장일치로 '민수블라키'가 메뉴로 등극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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