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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소사가 9이닝 4안타 1볼넷 1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NC 타선은 소사의 피칭에 묶여 단 1점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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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LG는 선두타자 정상호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고 이형종이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선취점을얻었다. 이어진 2사 1,2루에서 김현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쳤고 채은성이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양석환의 적시타로 LG는 3회에만 4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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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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