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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시즌 붙박이 4번 타자가 없다. 황재균을 비롯해 유한준 윤석민 등이 번갈아 맡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양상이 바뀌었다. 유한준이 피로 누적으로 부진하자 윤석민이 4번을 맡다가 최근 황재균에게 기회가 다시 주어졌다. 이날 경기 전 유한준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T는 3번 이진영, 4번 황재균, 5번 윤석민으로 중심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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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4년 88억원에 KT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은 시즌 초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월별 타율은 3~4월 3할2푼, 5월 들어서도 전날까지 3할4리로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찬스에서의 타점 능력이 떨어졌다. 3~4월에 39안타를 치고도 타점은 11개 밖에 안됐다. 5월 중순까지도 타점은 가물에 콩나듯했다. 지난 19일까지 시즌 타점은 16개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후 타점을 몰아치며 이날까지 31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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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방망이는 5회말 공격에서 더욱 빛났다. KT는 1사후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 이진영의 연속 3안타로 5-4의 리드를 잡았다.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LG 바뀐 투수 최동환의 초구 144㎞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외야석 밖으로 넘어가는 장외 3점포를 작렬했다. 스코어는 8-4로 벌어지면서 흐름은 KT로 완전히 넘어왔다. 최근 5경기에서 15타점은 그렇게 이뤄졌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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